웹3.0 어쎈트, 최초 멀티체인 네트워크 브라우저를 통해 탈 중앙화 생태계를 확장해 나갑니다.

Acent
8 min readNov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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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Acent.tech

각종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생태계는 막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생태계 코인은 이더리움으로 이더리움 메인넷을 통해 현재 수십만 가지에 달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사람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카르다노 등의 전형적인 블록체인 플랫폼만 찾지 않습니다. 이더리움을 이어 다양한 ERC-20 기반의 토큰들이 저마다 로드맵과 체인 시스템의 장점을 필두로 에코시스템을 개발하며 토큰에서 코인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안성과 투명성, 신속함이 바탕인 블록체인의 특징이자 장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채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아직까지 많은 일반 유저들이 블록체인 플랫폼의 접근성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유행하는 키워드인 NFT, De-Fi 로 재미를 보는 사용자들은 실제로 당신의 주변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미 트랜드에 앞장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쎈트는 자체 메인넷 생태계를 통해 참여자들과 개발자에게 어떤 이점을 제공하고 어쎈트 대중 채택을 유도할 수 있을지 이 글을 통해 함께 상상해 봅시다!

WEB 3.0 어쎈트, 메인넷 개발

이미지: Acent Testnet

어쎈트의 WEB 3.0 기반의 오시리스 브라우저가 블록체인과 호환이 가장 잘 되도록 설계된 브라우저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 어쎈트 메인넷은 최초로 유저친화적인 웹 브라우저와 호환되어 운영될 것이며, 어쎈트 메인넷을 활용한 dApp을 구축하여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시리스 브라우저 이점에 따라 자연스러운 댑 구동 및 손 쉽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그리고 사용자의 접근성와 편의성 또한 높게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어쎈트 메인넷은 POSA(Proof of Staked Authority)방식으로 운영되며, 어쎈트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모든 경제 활동에 따른 Nitro(수수료)는 ASAP(Acent Substance Accumulation Pool)에 축적됩니다. POSA 합의에 따라 스테이킹을 증명한 사용자 그리고 어쎈트 생태계 활동에 기여한 사용자는 ASAP에 축적된 Nitro를 ACE로 보상받게 되며, 더 많은 POSA 합의, De-Fi 와 같은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록 더 많은 ACE를 보상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체 개발 아키텍처를 통한 트랜젝션 지연문제 해결

이더리움 같이 수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메이저 코인 역시 기술적인 측면을 보았을 때 최근 거래 처리 속도가 눈에 뛰게 느려지고, 높은 수수료 문제로 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TPS 속도를 개선한 ‘이더리움2.0’ 목표를 세웠으며, 더불어 이더리움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플랫폼의 코인의 추격 또한 매섭습니다. 어쎈트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OCEAN(Osiris Crypto Engine Acent iNterface)아키텍처는 어쎈트 생태계의 암호화폐 거래를 처리하며, 높은 TPS와 낮은 수수료로 트랜젝션 지연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되어 빠르면서도 저렴한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WEB 3.0 블록체인 메타버스 실현

이미지 : 인기있는 가상세계 플랫폼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개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미 메타버스 시대가 내년부터 본격화된다는 이야기와, 여러 기업 기관들이 비즈니스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많이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샌드박스,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제페토 등 메타버스 세상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유저 수는 수억 명에 달할 정도로 그 규모가 매우 상당합니다. 메타버스에서 사용자와 함께 게임을 하고 엔터테이먼트를 즐기는 요소도 물론 중요하나 진정한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아래 요소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메타버스 세상의 현실성 부여

Image: “Free Guy’’ 영화 속 장면

현재 출시되어 있는 많은 게임을 즐기다 보면, 이것이 게임인지 영화인이 구분이 쉽지 않을 정도로 현실 몰입감이 매우 뛰어난 고사양의 게임들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마치 내가 조작하고 있는 게임 속의 캐릭터가 실제 ‘나’ 인 것처럼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자극합니다.

현재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출시된 다양한 게임들이 뛰어난 그래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 억명의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하여 또 하나의 자신을 세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약 훨씬 더 뛰어난 고사양의 메타버스를 개발할 수 있다면 사용자가 상상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메타버스 세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쎈트의 ODIN (Osiris Desktop application INterface)은 정교한 기술을 사용하며 블록체인 플랫폼의 품질, 보안, 속도를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해상도의 플랫폼, 게임 설치를 포함한 최적화 및 실행 처리를 총체적으로 관리합니다.

어쎈트에서 게임&플랫폼을 개발할 경우 유니티 또는 언리얼 엔진을 통해 개발한 게임 엔진과 흡사한 고사양의 그래픽 게임을 개발하고 구축하여 사용자에게 현실 몰입감이 높은 새로운 차원의 메타버스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게임 개발사들은 언제까지 그래픽 높은 게임만 출시해야 할까요? 기존의 게임 개발사는 어쎈트를 통해 새로운 블록체인 게임을 고사양으로 개발하여 출시할 수 있을 뿐 더러,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탈 중앙화 경제시스템 형성

이미지 :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리니지1

기존의 가상세계 플랫폼과 게임에서는 자체 디지털 화폐를 만들어 거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가상세계 내에서 경제활동은 게임을 통해 예전부터 이뤄졌으나 이를 직접 현금화하거나 온전히 자산의 소유권을 보장하기 어려운 중앙화 된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러나 메타버스가 어쎈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건설될 경우, 오시리스 브라우저에 내장된 메타월렛 연동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화폐와 NFT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나아가 사용자는 의상, 건물, 오브젝트 등을 제작한 NFT를 발행하여 거래할 수 있으며 이러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재산권과 소유권 또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 돈을 썼다면, 이제는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돈을 벌 수 있는 ‘Play-to-Earn’ 시대가 도래하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에서 고수익을 올리는 새로운 직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즉 소비자가 되는 동시에 생산자가 되기 때문에 블록체인 메타버스 내 새로운 사회와 시장 경제 시스템이 형성되는 것을 어쎈트 메인넷을 통해 상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2E 게임과 플랫폼이 모여있는 dAppstore!

이미지 : 댑스토어

어쎈트댑스토어(dAppstor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라우저 사용자들에게 P2E(Play-to-Earn) 게임을 좀 더 손쉽게 찾아 경험할 수 있는 접근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댑스토어는 부동산 디지털 자산을 구매하고 메타버스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Your Earth’ 뿐만 아니라, 레트로풍의 게임을 P2E로 소화한 Dapp Arcade 그리고 NFT, De-Fi 와 같은 서비스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 댑 마켓 플레이스 입니다. 어쎈트는 오시리스 브라우저와 댑스토어의 연동을 통해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블록체인 서비스와 경험을 자연스럽게 제공하며 블록체인을 대중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계속해서 키워가고 있습니다.

요약

1) 어쎈트는 대중 확장성이 높은 유저 친화적 브라우저가 뒷받침됨으로 블록체인 경험을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게 연결

2) 어쎈트 브라우저 메인넷을 통해 사용자의 보안 및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자의 기여에 따라 보상

3) OCEAN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 처리 속도와 수수료 문제 해결

4) ODIN 기술을 통해 현실 몰입감 높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할 수 있으며, 이를 오시리스 브라우저에서 구동 가능

5) 오시리스 브라우저 내 dAppstore 연동을 통해 새로운 P2E 세상으로 사용자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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